Kübler-Ross의 슬픔(=죽음)의 5단계

단계	행동반응	대상자 간호
부정	-상실했다는 사실을 부정한다. -다리절단 후 의족과 같은 실제적인 문제를 다루려 하지 않는다. -현실을 부정하기 위해 일부러 즐거운 척을 한다.	-언어적으로 대상자를 지지하되, 부정에 동의하지 않는다. -대상자의 부정에 동의하지 않도록 간호사의 자신의 행동을 점검한다.
분노	-대상자나 가족이 평소 같으면 아무렇지도 않을 사소한 일로 간호사나 의료진에게 화를 낸다.	-상실이나 무력감에 분노를 느끼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대상자를 이해시킨다. -대상자의 분노에 위축되거나 반응하지 않는다. 분노를 개인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분노 이면의 욕구에 대처한다. -안정감을 증진하는 환경과 연속성을 제공한다. -대상자에게 생활을 가능한 맡기고 간섭하지 않는다.
협상	-상실을 인정하지 않을 타협점을 찾는다. 있든 없든 지난 잘못을 찾아내어 벌을 받을 것이라는 두려움이나 죄의식을 표현할 수 있다.	-대상자의 말을 주위 깊게 듣고, 죄책감이나 두려움을 줄이기 위해 대상자가 얘기하도록 격려한다. -적절하다면, 영적지지를 제공한다.
우울	-일어난 일과 일어날 수 없는 일에 대해 비통해 한다. 말이 많아지거나(과거에 돈이나 직장을 잃은 일등에 대해), 말을 하지 않는다.	-대상자가 슬픔을 표현하도록 한다. -대상자에게 말을 걸지 않고 곁에 조용히 앉아 있는 등 비언어적으로 의사소통을 한다. -손을 잡아주는 등 관심을 표현한다.
수용	-상실을 인정한다. -주변환경이나 사람들에 대해 관심이 줄어들 수 있다. -계획을 짜기 시작한다.(유언, 의족, 생활방식 변경 등)	-사회성이 줄어든 대상자의 현재 상태를 가족과 친구에게 이해시킨다. -대상자가 가능한 치료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