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석(Dialysis)

cf.) 체내 노폐물과 과잉 수분을 인공적으로 제거하는 과정

 

1. 원리

 (1) 확산

• 반투과막을 통해 농도가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분자가 이동
• 독소물질 : 혈장 투석액

 (2) 삼투

• 반투과막을 통해 낮은곳에서 높은 곳으로 수분 이동

 (3) 초여과

• 반투과막을 통하여 인공적인 압력에 의해 수분이 이동

2. 종류

	혈액투석(Hemodialysis)	복막투석(Peritoneal dialysis)
정의	-확산, 초여과가 일어나는 체외 투석기로 혈액을 순환시켜 몸안의 노폐물, 수분을 제거하고 다시 체내로 되돌림	-고장액을 복막강으로 순환시켜 반투막 역할을 하는 복막을 퉁해 노폐물, 잉여체액 제거
장점	-짧은 치료시간 : 3~5시간 -노폐물, 수분을 효과적으로 제거	-환자가 손으로 쉽게 조작 가능 -헤파린 불필요 -드문 저혈압, 불균형 -혈액화학물의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음 -식이 제한이 비교적 적음(고단백식이 권장) -혈액역동적으로 불안할 때 사용가능
단점	-전문기술을 갖춘 의료인 및 장비필요 -잦은 저혈압, 불균형 -전신적인 헤파린 요법 필요	-긴 치료시간 : 10~14시간 -복막염 위험 -복강내 수분 : 호흡방해 -단백소실
합병증	-저혈압 -감염 -출혈 : 헤파린 사용 -전해질 불균형	-복막염 -탈장 : 복압상승
간호	-고삼투성 투석액으로 인한 반동성 저혈당증 예방 : 투석끝나기 15~30분전 탄수화물 섭취 -질소균형유지 : 단백질 섭취 -고인상혈증예방 : 비타민D 제한 -투석 직전에 환자의 체중, 활력징후, 혈청 전해질과 노폐물의 수치 측정, 신체상태 사정증상 사정 -불안, 안절부절 못함, 졸음, 오심, 구토, 발한, 빈맥, 저혈압 등 급속 수분고갈 증상 관찰 -혈압, 맥박수를 매 30~60분 마다 측정 -투석하는 날 아침에는 항 고혈압제 먹지 않는다. -진통제, 진정제, 최면제 등 금기예방 자세 -구토 발생 시 저혈압증상 보일 때는 발을 올린다. -초여과압력감소, 수분보충이 도움 -바늘제거시 압박붕대사용, 정맥천자와 근육주사 피할 것 -투석 중의 식사는 개인 취향에 따름	-복막투석에 관한 환자 교육 -도관 삽입 후 상처치유기간(5~7일)이후 부터 투석시도 -투석 중 활력징후 관찰 -매일 같은 시간 투석액 배출 전, 후 체중측정 -투석액 투입 중에는 fowler's position -투석액은 체온정도로 데워서 사용 -심음청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