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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핵이란?
- 결핵균의 감염에 의해 생기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 주로 폐에 발생하지만 다른 신체부위에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2. 결핵균의 감염경로
- 보통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사람 폐로 들어가 결핵균에 감염된다.
3. 결핵의 증상, 진단, 치료
- 주요증상 : 2주이상 기침,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감소 등
- 진단 : 흉부 X선 검사, 가래(객담)검사 -결핵검진은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받기
- 치료 : 6개월 이상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 가능-치료 후 약 2주가 경과하면 전염성이 소실됨
4. 결핵예방접종 (BCG접종)
- 현재 우리나라는 모든 신생아(생후 4주 미만)에게 BCG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며 필수접종이다.
- BCG접종은 소아에게 발생 가능성이 높은 중증 결핵 예방을 위한 것으로 결핵이 평생동안 예방되는 것은 아니다.
- 따라서 결핵 의심증상이 발현되면 결핵검진을 받아야 한다.
5. 결핵예방수칙
- 2주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
- 기침, 재채기 등 공기중으로 전염되는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 기침할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린다.
※잠복결핵감염이란?
1. 잠복결핵감염은 결핵균에 감염되어 있지만 몸속에 들어온 결핵균이 활동하지 않아 결핵으로 발병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한다. 또한, 결핵과는 다르게 특별한 증상이 없다.
2. 잠복결핵감염으로 진단되면 모두 결핵환자가 되는것은 아니며 일반적으로 결핵균에 감염되면 2년 이내에 5%정도 결핵으로 발병하고 그이후 평생에 걸쳐 5%정도 더 발병하여 총10% 정도에서 결핵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잠복결핵감염 상태에서는 결핵균이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아 다른사람에게 전파하지 않는다.
4. 잠복결핵감염자는 면역력이 약해지면 결핵으로 발병할 수 있어 적절한 검진과 치료를 통해 결핵 방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의 권고에 따라 잠복결핵감염 치료를 완료하면 결핵으로 발병하는 것을 60~90% 예방할 수 있다. (잠복결핵 치료 :1,2가지 항결핵제를 3~9개월간 복용)
"이 자료는 질병관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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